후쿠오카 크린 파크 2009-09-17 06:28:09

후쿠오카시의 서부쪽에 있는 크린파크에 갔다.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고 분해하는 곳이다.
일반인들도 누구나 예약을 한 뒤에 견학은 물론,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공원같은 곳이 쓰레기 처리장이라고 하니..
참으로 일본의 환경에 관한 내공은 본받을만 하다.
바로 옆에는 고등학교도 자리잡고 있었는데..
쓰레기 냄새를 전혀 맡아 볼수가 없었다.
입구에 들어서자 자연공원을 입장하는 느낌이었다.
10kg당 쓰레기를 버리는 비용이 140엔.( 저렴하고 부담없는 가격이다.)
어린이 교육에도 좋아 보였다. 이야길 들어보니, 초등학교에서도 많이 견학을 온다고 한다.
후쿠오카에서도 가구나 컴퓨터, TV등을 버리려면 편의점에서 쿠폰을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양은 감당하기 어렵지만,
이런 크린공원에 오면 저렴한 가격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다.
쓰레기에 대한 새로운 대안 방법을 떠 올리게된 하루였다.

크린 공원의 입구..
크린공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기 에너지는 쓰레기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이용한다.
입구에서 차량으로 들어가면 정돈된 숲속의 공원을 연상케 한다.
테마파크에 들어간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크린공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기 에너지는 쓰레기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를 이용한다.
입구에서 차량으로 들어가면 정돈된 숲속의 공원을 연상케 한다.
테마파크에 들어간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입구에 들어서면 차량을 정지시킨다.
차량의 전체무게가 표시된다.
물론 쓰레기를 버리고 나오면 또 다시 차량의 무게를 알려주는데..
들어갈때의 차량 무게에서 나올때 차량 무게를 빼면
쓰레기가 실려 있던 무게를 알수가 있다.
차량의 전체무게가 표시된다.
물론 쓰레기를 버리고 나오면 또 다시 차량의 무게를 알려주는데..
들어갈때의 차량 무게에서 나올때 차량 무게를 빼면
쓰레기가 실려 있던 무게를 알수가 있다.
10kg에140엔 이라고 가격이 적혀있다.
원으로 계산을 하면 10kg에 1,800원이나 2,000원 정도...
입구에 들어서면 쓰레기를 버려야 할 곳의 번호를 알려준다.

이곳에 들어서면 담당자가 자동문을 열어 준다.
우리는 5번에서 쓰레기를 버렸다.
우리는 5번에서 쓰레기를 버렸다.

깊이가 10mm이상은 되는것 같다.
3,4층의 건물 높이라고 할까?
안에서 움직이는 크레인의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왠지 SF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3,4층의 건물 높이라고 할까?
안에서 움직이는 크레인의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왠지 SF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미래소년 코난도 생각이 난다.

재활용되는 쓰레기는 따로 분류해서 버린다.
쓰레기를 버리면서 즐겁다는 느낌을 받기는 처음이었다.
가족들이 함께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외출을 해 보는 것도
교육적으로 참 좋을것 같다.
쓰레기가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이것은 2차적인 대안 이다.
쓰레기를 버리는 법을 배우기 전에..
우리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아끼는 법을 먼저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갖어본다.
하루 빨리 한국도 지역마다 이런 시스템이 갖추어 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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